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제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실태와 시사점’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절반 정도인 54.7%만이 실제 계획을 수립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퀴즈!

우리나라 상장기업의 평균 수명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바로 33년 이라고 합니다.

반면 일본은 100년이 넘는 장수 기업이 약 3만여 개나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래도록 장수하는 기업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바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것입니다. 단기적인 시각이 아닌 10년, 20년 단위로 미래를 예측하고 내다볼 수 있는 전략 및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승승장구하다가도 하루 아침에 쓰러지는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핀란드 휴대전화 회사인 노키아는 삼성전자나 애플보다 시장 점유율이 높은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애플의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노키아는 점점 설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높은 시장점유율에 대한 자만과 스마트폰 기술 혁신을 이루고도 상용화하지 못한 판단의 오류 때문 입니다.

이제 우리도 더 멀리 더 넓게 바라보는 선견지명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마이크로폴리스의 재무 및 손익 예측/관리 시스템인 경영계획 시스템과 함께 장수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