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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1 작성일 :2021.04.07 조회 :1479
제목 :굿센, 'Executive Partner Summit' 성공 개최

[ 'Executive Partner Summit' 행사 사진 ]

 

굿센은 지난 3월 31()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파트너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Executive Partner Summit을 개최했다.

 

 방역당국의 COVID-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6개의 파트너 회계법인 대표이사 및 주요 파트너 회계사들이 참석하여 내부회계관리제도 시장의 동향과 사업전략방향 등에 대한 논의와 파트너 회계법인간의 사업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굿센의 권혁준 대표는 내년부터 자산 5000억원 이하내후년엔 자산 1000억원 이상 중견·중소 상장기업들은 신외감법 의무 적용 대상이 된다부적격성 심사를 2번 이상 받으면 향후 상장 폐지 위기에 처하고 대표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하지만 대기업과 달리 중견·중소기업은 IT 조직 운영·회계인력 운영·시스템 구축 등 투자에 적지 않은 비용 부담을 안고 있다.” 이러한 중견·중소기업의 내부회계관리 도입 애로를 해소하고자 파트너 회계법인들과의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권대표는 17년 동안 547개 상장 기업에 내부회계관리 시스템을 구축 적용한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한 클라우드 솔루션 ‘MicroICM@Cloud’와 운영지원 서비스 ‘MicroBPaaS’를 소개했다.

 

  그는 굿센의 ‘MicroBPaaS’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굿센의 ‘MicroICM@Cloud’를 통해 클라우드 형태로 시스템을 활용해 제도를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하며신규 솔루션과 지원 서비스는 이미 관계사인 아이티센 그룹 3개 상장 기업에 선제적 도입을 통해 성능 테스트와 검증을 이미 마친 만큼 신 시장 개척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날 행사의 축사로는 덕성여자대학교 회계학과 교수이자 한국회계학회 부회장인 김이배 교수가 기업의 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회계 역량 제고” 라는 강의를 주제로 기업감사인회계전문가 등 회계관련 이해관계자 간 동반자 정신의 공유, 협업상호 이해와 신뢰 분위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굿센은 이번 ‘Executive Partner Summit’을 통해 파트너 회계법인과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시장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 하였으며앞으로는 파트너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파트너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서로의 파트너십을 강화 할 전망이다